디자인 일을 하다보면 크게 다음과 같은 유형의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된다.

"저는 이런이런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이런 점들을 반영하여 디자인 해주세요."
"일단 디자이너님께서 몇가지 디자인을 해주시면 보고 생각해 볼께요."
"저기서 본 이런 것과 여기서 본 이런 것들이 좋아요. 여길 이렇게저렇게 해서 디자인 해주세요."

첫번째의 경우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 할 만한 디자이너를 찾아 의뢰하는 경우이다.
두번째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이다.
세번째의 경우는 하고싶은 방향이 확실하여 포토샵을 잘하는 사람을 찾는 경우이다.

물론 이는 나의 경험을 토대로 얻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그리고 이 세가지 유형은 모두 잘못된 것은 없다.
다만, 세번째와 같은 경우에는 굳이 내가 아니어도 되기때문에 거절하는 경우이긴 하다.

그냥 오퍼레이터가 되기 싫은 내가 잘못된 것이다. ㅋ




그리고, 요즘 다시 힙합이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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